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평창민물고기 생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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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란?

피라미, 참걸겨니

바닷물이 아닌 물, 즉 염수가 아닌 담수를 말하는 것이며 민물에 살고 있는 물고기를 말한다. 민물고기는 1차 담수어와 2차 담수어로 나뉘어질 수 있는데, 1차 담수어라 함은 민물에서 태어나 민물에서만 살아나가는 보통의 순수한 민물고기를 말하며, 2차 담수어는 민물과 바닷물을 왕래 하는 물고기를 말하며 기수어라 불린다. 알을 낳기 위해 강으로부터 바다로 이주하는 뱀장어 같은 물고기를 강하성 물고기라고 한다.
반면, 대부분 바다에서 성장하다가 강에 거슬러 올라와서 알을 낳는 물고기들이 있는데 이런 물고기들을 소화성 물고기라고 하며 대표적인 것으로 연어, 칠성장어 등이 있다. 1차담수어를 계류성 물고기라고 하며 2차 담수어를 회유성 물고기라고도 한다.

민물고기와 바닷물고기의 차이점은?

민물고기와 바닷물고기는
많은 차이가 있는데, 제일 큰 차이는 체액(몸속에 들어 있는 물)의 조절 방법이다. 민물고기는 민물보다 체액의 농도가 더 높다. 즉, 민물보다 피가 더 진하기 때문에 삼투압 현상으로 물이 계속 민물고기 몸속으로 들어가게 되며, 민물고기들은 들어온 물을 계속 배설기관을 통해 내 보낸다. 반대로 바닷물고기들은 체액보다 바닷물이 더 진하다. 즉, 피보다 바닷물이 더 진해 배추가 소금에 절듯이 몸에서 계속 수분이 빠져 나간다. 이렇게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 바닷물고기들은 바닷물을 계속 먹고 장에서 역삼투로 물을 뽑아내서 보충하고 농축된 염분은 배설기관에서 밖으로 내보낸다. 민물고기의 오줌이 묽고 많으며, 바닷물고기의 오줌이 진하고 소량인 것은 이 삼투압 조절의 결과인 것이다.